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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악관절 장애 (TMJ) 치료 사례 (환우 커뮤니티 주소 포함)

by Construe 2020. 4. 4.

https://cafe.naver.com/lilole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턱관절장애) : 네이버 카페

턱관절장애, 교합 및 전신 문제에 대한 정보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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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외상으로 생긴 이후 정복성관절원판변위로 적당히 지내다가 2007년 인레이 교체하면서

잘못된 교합 조절로 인한 양쪽 디스크가 모두 빠지면서 비정형성관절원판 변위 증상으로

악관절 장애 (TMJ)로 여러 병원을 통한 경험한 치료 사례 정리해 봅니다.

 

 

1. 구강내과적 치료

- 구강내과 (전반적인 구강상태 진단)

 

1) 핫팩 + 울트라사운드 (초음파)

2) 666 운동

https://www.youtube.com/watch?v=NpG4-Dovj0E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 악관절 이완운동 (666운동)

3) 약물 치료

- 소염제 (Nsaid) , 근이완제

 

4) 위 방법보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치료가 필요할 경우 스플린트 사용 (CRS)

- 악관절 관절원판과 디스크 위치가 잘 잡히면 그대로 치료 종결

- 내과적으로 보존 치료가 불가능할 경우는 교정 치료 병행 (또는 외과적 수술 진행)

 

 

2. 구강외과적 치료

- 기본적인 구강내과에서 하는 치료는 보존 치료 과정에서 스탠스 유지

- 구조적으로 문제가 발생한 측두하악, 디스크, 관절원판 등에 따라 수술 병행

(하악 과두 수술 or 양악 수술 등)

 

(통상적으로 높은 비중이 아니며, 수술이 필요한 경우라도 전반적인 예후가 좋다는 부분을 보장할 수 없기에 충분한 고민 필요)

 

 

위에 기재한 수준이 대학 병원에도 진행(경험한) 기본적인 진료 방식이고

제 경우는 구강내과 (스플린트 CRS) -> 구강외과 (ARS + 측두하악성형술 진행) -> 교정과 (심미목적이 아닌 기능 교정)

진행한 후에도 CO, CR 제대로 맞지 않기에 치료 만족도는 좋지 못합니다. 

 

더군다나 보존치료만 20년 정도 하다가 늦은 나이에 적극적인 치료를 하다보니 교정하는 기간에

조심한다고 했어도 전치부 치근 외흡수과 와서 생활하는데 상당한 불편감이 있습니다.

 

그 외 FCST 등은 경험하지 못한 부분이며,

개인적으로 통증이 올라올때는 가까운 한의원가서 내익상근 포함하여

침 치료 병행하여 통증 경감시키면서 생활하고 있고

이미 강직성 척추염 지병으로 복용 중인 (NASID) 있어서 통증이 올라오면 세레브렉스 200mg 

삼차신경통 증상도 있어서 처방 받은 리리카 50mg
갯수 올리면서 먹고 버티고 있습니다.

 

환우 분들 모두 힘내시기 바라며,

덧글로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남겨주시며 아는 부분 피드백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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