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조 8천억 달러 경기부양책 계획"..."BTC 호재"

■ 외신 "트럼프 1조 8천억 달러 경기부양책 계획"..."BTC 호재"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가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1조 8천억 달러(한화 약 2,070조 원) 규모의 코로나19 경기 부양책 제출을 준비 중이라 보도했다.

 

코인데스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성장 둔화와 증가한 정부 및 은행 지출이 인플레이션을 초래해 가상자산이 더욱 매력적 상품으로 대중에 다가갈 것이라 전망했다.

 


■ 외신 "단순 투기가 BTC가격 결정 요인 아냐"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AMBCrypto)가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사 웨입맵(Whalemap)의 자료를 인용해 오직 투기만이 비트코인(BTC) 가격 결정 요인이 아니라 보도했다.

웨일맵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주간 거래된 비트코인의 80%가 2018년 4월, 2019년 10월 또는 올 해 구매된 비트코인이며 초기 구매 가격도 800달러(한화 약 92만 원)부터 1만 달러(한화 약 1,150만 원)까지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글래스노드 "BTC 고액 개인 투자자 지속 증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제공사 글래스노드(Glassnode)가 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비트코인(BTC) 고액 개인 투자가 지속적 증가세를 보인다고 발표했다.

 

글래스노드는 최근 1,000BTC 이상을 보유한 비트코인 지갑 주소의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같이 분석했다.

 


■ 제미니 CEO "트럼프 경기 부양책으로 BTC 더 유명해질 것"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 경영자(CEO) 타일러 윙클보스(Tyler Winklesvoss)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트럼프 경기 부양책은 비트코인(BTC)를 더 유명하게 할 것"이라 적었다.

 


■ 빅 디지털 에셋 CEO "가상자산이 지폐보다 세탁 어려워"

 

10일(현지시간) 마크 빈(Mark Binns) 빅 디지털 에셋(BIGG Digital Assets Inc.) 최고 경영자(CEO)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기고문을 통해"가상자산이 지폐보다 자금세탁이 더 어렵다"고 전했다.

 

그는 이미 많은 블록체인 포렌식 기술이 발표됐음을 언급하며 "블록체인 포렌식 기술을 이용해 가상자산의 자금세탁을 얼마든지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웨일 알럿, BTC 8,000개 대이동 포착

 

가상자산(암호화폐) 트랜잭션 추적 서비스 제공 업체 웨일 알럿(Whale Alert)이 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8,000BTC개가 이동했다 전했다.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익명의 지갑으로 이체된 이번 비트코인(BTC)의 총 액수는 한화 약 1,000억 원에 이른다.

 


■ 잠적 YFI 창업자 약 열흘만에 재등장... YFI 가격 ↑

 

지난 달 29일(현지시간) 돌연 잠적했던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프로젝트 와이언파이낸스(Yearn.Finance) 창업자 안드레 크로녜(Andre Cronje)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기며 "떠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가 출시한 프로젝트 에미넌스(ENM)의 대규모 해킹으로 1,500만 달러(한화 약 172억 원)의 자금을 잃고 난 후 그는 트위터에 "충분한 생명에 위협을 받았다"는 글을 올린 뒤 29일 돌연 잠적 한 바 있다.

 


■ 외신 "디파이 토큰 가격 20% 가까운 상승세"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newsbtc)는 10일(현지시간) 이더리움(ETH)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이더리움 기반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토큰들의 가격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 거래소 제미니 "KYC 준수가 거래소에도 이득"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 책임자가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와의 인터뷰에서 "고객신원확인(KYC) 규정 준수가 오히려 가상자산 거래소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제미니는 설립시부터 KYC를 도입한 몇 안되는 가상자산 거래소 중 하나이다.

 


■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 '중립' 유지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공시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가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Crypto Fear & Greed Index)가 어제(48포인트)보다 5포인트 오른 53포인트로 집계되며 '중립'을 기록했다. 

 


■ 일렉트로니움(ETN), 유럽 블록체인 협회 가입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암호화폐 결제 네트워크 일렉트로니움(ENT)이 유럽 블록체인 협회(Blockchain for Europe)의 10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보도했다.

 

가상자산 ENT의 발행사 일렉트로니움은 결제 플랫폼서비스로 전 세계 40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 와이스 크립토 레이팅스 "솔라나 합의 알고리즘, ETH보다 우수 주장 동의 어려워"

 

가상자산(암호화폐) 평가사 와이스 크립토 레이팅스(Weiss Crypto Ratings)가 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Solana)의 합의 알고리즘이 "굉장히 중앙집중화돼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솔라나의 합의 알고리즘을 재검토 중"이라며 "솔라나가 이더리움(ETH) 블록체인보다 우수하다는 주장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 실리콘밸리 혁신프로그램, 블록체인 스타트업 81만달러 지원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가 실리콘밸리 혁신프로그램(SVIP)이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총 81만 7,000달러(한화 약 9억 원)를 지원했다 보도했다.

 "트럼프 1조 8천억 달러 경기부양책 계획"..."BTC 호재"


■ 사기 혐의 존 맥아피 스페인 감옥서 즐거운 시간...투자자 분노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decrypt)가 미국 법무부(DOJ)와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탈세 및 사기 가상화폐공개(ICO)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존 맥아피(John McAfee)가 스페인 감옥 생활을 과시해 공분을 사고 있다고 보도했다.

 


■ 크립토키티 제작사, 이더리움 대체할 NFT 블록체인 만든다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decrypt)는 크립토키티 제작사 대퍼 랩스(Dapper Labs)가 NFT(대체불가능토큰)시장에 이상적인 블록체인 개발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이더리움(ETH) 블록체인이 NFT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느린 트랜잭션 속도와 높은 수수로가 NFT시장 성장의 주 방해요인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