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환자 건기식 고민 (보스웰리아, 초록홍합, 홍화씨 등)

소아성 류마티스와 강직성 척추염으로 어려서부터 다양한 건강식기능품과  대체 치료를 시도했는데요.

과거 초록홍합도 구매해서 먹었습니다.

정확히는 2003년쯤 직구로 힘들게 리프리놀 구재해서 먹다가 씨스팜에서 정식 수입을 해줘서
해당 제품으로 장복을 했는데...

20대 초반이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기도 하여 2년 정도 먹고는더 이상 먹지 못 했습니다.

근데 최근 nsaid 말고 다시 뭔가를 섭취해볼까 생각하니 MSM, 보스웰리아,  홍화씨, 두충과
같이 생각나더군요.

정답은 없고 본인 체질에 맞아야겠지만
우선 초록홍합은 이미 경험해봐서
경제적으로 부담 덜 하게 잘 골라봐야겠네요.

우선 제가 알던 씨스팜은 씨스팡으로 사명을 변경한 거 같고 차승원 배우를 모델로 관절팔팔 제품으로
브랜딩 되어 있군요.

제품명이 강력해서 잊기가 어렵겠네요 ㅎㅎ

그 외도 다양한 업체가 경쟁 중인데
직접 먹어보고 다시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