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13

정연이 성장앨범 둘째도 아쉬울 거 같기에 성장앨범을 해주었고 마지막 촬영인 돌 사진 테마 4개는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모두 소화하기 힘드네요. 한 테마는 나중으로 미루고 힘들게 찍고 온 결과물이 여유 없이 아침에 잡은 스케쥴이라 그런지 잠이 덜 깬 모습이 ㅠㅠ 이어서 남은 한 테마 소화 완료 (05.01) 2014. 12. 21.
소윤 & 정연과 함께한 초가을 나들이 2014.09.13 나들이 요 녀석들 최근 부쩍 크고 있는데 특히나 소윤이가 여러 가지 단어를 구사하기 시작하더니 이제 제법 의사 표현을 조목조목 잘하고 있다. (예를 들어 : 아빠~~ 노래하지 마요! ㅠㅠ , 요구르트 주세요!) 그리고 매번 신 나서 달릴 때는 형님아 버전으로 뛰는데 너무나 귀엽다 ㅎ 그에 비하여 정연이는 이제 8개월 갓 지난 아기일 뿐이라 [아빠 아빠] 가끔 하는 것이 전부 둘 다 말이 제대로 터서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참 시끌벅적할 거 같다. 마지막 사진은 아빠와 싱크로율 50% 정도되는 정연이 사진과 비교 샷! dn 2014. 9. 14.
첫째 소윤이와 동생 정연 한 달에 한 번씩은 쓸 수 있겠지 했던 육아 일기인데 아무래도 가족끼리만 보는 것이 나을 거 같아 BAND를 주로 이용하다 보니 어느덧 1년 만에 쓰게 되네요. 첫째인 소윤이는 어느덧 두 돌이 다가오고 있고 14년 1월에 출생한 둘째 정연이는 6개월 정도가 되어서 한 참 힘들고 바쁘기도 한 시점입니다. 그래도 요 녀석들 미운 구석도 없고 남매끼리도 너무나 닮아서 재미있습니다 ^_^ 아빠가 이곳저곳 아픈 곳이 많아서 요 녀석들은 저 닮지 않았으면 해서 고민도 많습니다. 시기가 되면 검사를 받을 계획인데 두근두근합니다. [13년 9월_12개월] [14년 5월~] [2014.01.04 둘째 정연이 출산] [50일 촬영] [2014.05~] 2014. 6. 21.
소윤이 200일 이후 외출 처음 만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0일이 지났네요. 이젠 엄마만이 아니라 주말에 아빠가 붙잡고 많이 놀아주니 절 보고도 자주 웃어요 ^_^ 물론 이를 위해 즐겨하던 운동 레슨 주 2회도 종종 빼먹고 가끔 리그전 가는 거 외 대다수 시간을 할애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T.T 일요일인 어제는 바람도 많이 불었는데 외출해서 사진도 찍고 싶어 재은이 설득시키고 06년에 사고 지금은 아버지 쓰시라고 드렸던 손때가 거의 묻지 않은 D50 들고 나갔습니다. (탁구용품 말고 카메라도 하나 사야겠네요 ㅎㄷㄷ) 유모차 끌고 집 근처에 있는 큰 공원도 올라갔었는데 거긴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단지 근처 초등학교 옆에 있는 놀이터에서 찍은 가족 사진 올려봅니다. 전 아빠되면 이런 거 안 할 줄 알았는데... 하.. 2013.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