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록차 (한라) 티백 시리즈

1998년 처음 접했을때 가격도 흡족해고 티백 하나하나 방습 포장이었던게
너무나 마음에 들던 설록차 한라(티백)었는데...

98년(완전 짙은 녹색) -> 06년 말 (4번의 박스포장 변화) 보면서
왠지 불안했던 모습은 "태평양" 에서 지주회사 체체로 전환하면서 
"아모레퍼시픽"으로 이동되며 약 1년 정도 시중에서 티백 제품을
구하지 못 하다가 08년말에 아주 치졸한 디자인으로 다시 나왔습니다.

물론 07년 말에 다양한맛으로 구성된 삼각피라미드 티백으로 나오는
시중가 4,500원 10개 티백으로 구성 설록차 시리즈도 있지만...

편하게 생수에 넣어서 먹을 수 있는 티백중에는 가격대도 적당하고 좋았는데
1.7g ->1.2g 줄면서 곡우때 딴 차 잎으로 만들어내지도 않았는지 표시도 없어
그런지 맛 또한 기존과 다른 느낌이라 아쉽습니다.

 (풍부한 맛 = 진향"과 기존 "한라" 티백 가운데 정도로 느껴지네요)
아예 이번 계기로 "설록차 순수녹차" 또는 "설록차 한라眞"으로 넘어갈까 고심중입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u2user?Redirect=Log&logNo=80059125358
(08.12.01 네이버 블로그 이용시 작성했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