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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성장일기

소윤이 200일 이후 외출

by Construe 2013. 4. 15.

처음 만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0일이 지났네요.

 

이젠 엄마만이 아니라 주말에 아빠가 붙잡고 많이 놀아주니 절 보고도 자주 웃어요 ^_^

물론 이를 위해 즐겨하던 운동 레슨 주 2회도 종종 빼먹고 가끔 리그전 가는 거 외 대다수 시간을 할애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T.T

 

일요일인 어제는 바람도 많이 불었는데 외출해서 사진도 찍고 싶어 재은이 설득시키고

06년에 사고 지금은 아버지 쓰시라고 드렸던 손때가 거의 묻지 않은 D50 들고 나갔습니다.

(탁구용품 말고 카메라도 하나 사야겠네요 ㅎㄷㄷ)

 

유모차 끌고 집 근처에 있는 큰 공원도 올라갔었는데 거긴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단지 근처 초등학교 옆에 있는 놀이터에서 찍은 가족 사진 올려봅니다.

 

전 아빠되면 이런 거 안 할 줄 알았는데...

하게 되네요 (부끄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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