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이슈로 동상이몽에서 언급이 되어 이슈가 되어 급상승 검색어 단어(신조어)로 확인되는데요.
리즈시절 : 전성기, 황금기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시절) 신조어
리즈시절 Leeds時節
외모, 인기, 실력 따위가 절정에 올라 가장 좋은 시기.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축구 선수 스미스(Smith, A.)가 축구 클럽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던 때를 이르던 말에서 비롯하였다.
그리고 조금 더 이 단어가 생긴 이유를 풀어보자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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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상에서 통용되는 속어의 하나로,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동료였던
앨런 스미스의 과거 전성기 시절을 뜻하는 의미에서 비롯되었다.
특정 인물, 또는 팀의 과거 전성기 시절을 뜻한다. 황금기, 좋은 시절 등의 단어와도 통한다.
포인트는 과거형이라는 점이다. 이미 지나간 과거의 전성기를 뜻할 때만 쓰이며,
미래에 올 전성기를 뜻하는 데는 쓰이지 않는다.
대부분 전성기가 지난 선수나 팀의 팬들이 '그땐 이랬지…'라며 사용하는 게 대부분이다.
흑역사의 반대말로 생각해도 크게 다르지 않다.
한동안 해외축구 팬 사이트에서 널리 사용되다가 2009년 말 경부터 네이버 댓글이나
인터넷 카페들에 널리 퍼져 축구 외적으로도 흔히 사용되는 은어가 되었다.
요즘은 연예인의 과거 한창 때의 외모를 거론할 때 사용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제는 예능 등의 방송에서도 심심찮게 쓰일 정도가 되기에 이르렀다.
namu.wiki/w/%EB%A6%AC%EC%A6%88%20%EC%8B%9C%EC%A0%88
리즈 시절 - 나무위키
앨런 스미스는 리즈의 유스 출신으로 1998년 18세의 나이에 데뷔해서 2003~04년까지 6시즌을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다. 그리고 리즈에서 Season 리그골FA컵골칼링컵골유럽리그골총경기골1998–99227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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