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권지용) Shine a Light 콘서트 과연 12세 관람가였나?

많은 기사를 통해 이미지를 확인해보니 조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88년생 성인인 그가 미성년자도 들어올 수 있는 공연에서
이런 무리한 퍼포먼스로 7일 저녁 이슈가 되었더군요.

또한 팬클럽 활동하는 분들은 너무 성숙해서 그런지 선정성과 폭력성 문제보다는
DVD 출시 예정인 해당 콘서트 판권에 대한 걱정으로 한 포탈사이트게시판을
통하여 약속된 내용으로 검색되는 이미지 및 영상 삭제를 요청 하는
여러 게시물을 볼 수 있었구요.

평소 선정적인 티셔츠를 적절한 이슈를 만드는 그가 첫 공연에 이런 과한 모습으로
대중음악 그것도 특히 나 아이돌그룹 출신경우는 그 사이클이 길지 않은 편인데
한정된 연령층 팬들로도 국한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듭니다.

이 언론노출된 문제의 영상들을 크게 정리하자면 두가지 해결할 과제가 보입니다.

저 또한 그 이미지로 이렇게 블로그에 사진 첨부를 하여 글을 쓰지만 
팬들이 찍은 동영상과 사진으로 기사화가 된 후 DVD출시 예정인
공연 피해를 걱정하는 저작권 관련 문제와...

공연 관람 연령과 어울리지 않은 선정성 입니다.

사실 12세 이하분들이 보시면서 뭐가 어때서? 라며 문제없어 보일만큼
음란물은 물론이며 매일같이 올라오는 살인과 자살이 반복되는
요즘 사회를 보면서...

두가지 모두 쉽게 만날 수 있는 현 사회와 인터넷 문화 속 변화는
과정속에 생긴 숙제라고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