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쯤 위코니 사용하면서 만족한 뒤
위코니 (현 나무코니) > 좋은치약 > 티드 까지
써보게 되네요.
일단 치약은 예상했던 질감과 향 입니다.
일반 마트 치약 사용하시던 분들은 뭔가 할 건데요.
이 제품은 기존 치약에 살짝 머드 느낌이 가미된 클렌징
같은 질감으로 양치 시 거품이 거부감 없이 깔끔합니다.
확실히 성분이 좋다는 것은 몇번 시용해보시면 알 겁니다.
단, 용량이 100g으로 조금 아쉽습니다.
그리고 이번 제품은 하루에 3번 의미를 담은
( t.i.d. 라틴어 어원 ter in die) 치과 용어를
바탕으로 네이밍하고 제품 디자인을 살펴보니
글로벌 판매하려는 의지도 살짝 보입니다.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칫솔은 케어크린 제품 10년 넘게 사용하는데요
600, 610 돌아가면서 쓰는데 (도레이사 칫솔모)
이게 11g정도입니다.
근데 TID 칫솔은 세워둘 수 있게 디자인해서
하단이 상당히 무겁네요. (27g)
이게 장점이다 단점도 되어 보입니다.
칫솔모는 마찬가지로 도리이사라 좋습니다.
그리고 치실 제품은 2016년 연대치과대학 내원 시
100주년 설문(축하멘트) 후 제공한 것과 동일하네요.
얇고 좋아서 이 제품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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