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P vs 연금저축, 세액공제 132만 원 채우는 법 (2025 최신)

2025 최신

💰 IRP vs 연금저축, 세액공제 132만 원 채우는 법

IRP와 연금저축은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대표 상품입니다. 핵심은 공제율(12%/15%)과 세액공제 대상 납입한도(700/900만 원), 두 계좌의 분배입니다. 아래 표와 예시로 “132만 원 체감 환급” 목표를 현실적으로 맞추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세액공제율

총급여 ≤ 5,500만: 15% / 초과: 12%

📉

세액공제 대상 납입한도(연금계좌 합산)

700만 / (50세↑) 900만

📦

목차

1. IRP vs 연금저축 핵심 차이
2. 2025 세액공제 구조(한도·공제율)
3. 132만 원 채우기: 케이스별 시나리오
4. 얼마를 어디에 넣을까? 분배 공식
5. 자주 틀리는 포인트 6
6. 체크리스트(다운로드 메모용)
7. FAQ

1) IRP vs 연금저축 핵심 차이

구분	연금저축	IRP(개인형퇴직연금)
세액공제 한도	기본 400만(50세↑ 600만)	연금저축과 합산하여 700/900 한도 내에서 추가 가능
계좌 성격	개인 연금계좌	퇴직금·추가납입 가능, 예·적금/펀드/ETF 등 선택 폭 넓음
과세	계좌 내 과세이연 → 연금 수령 시 분리과세	동일
중도인출	제한적(중도해지 시 페널티)	무주택 주택구입 등 일부 요건 시 가능
포인트	규칙 단순	수수료·상품 선택에 따라 장기 성과 개선 여지

2) 2025 세액공제 구조(한도·공제율)

• 세액공제율 : 총급여 5,500만 원 이하 15% / 초과 12%
• 세액공제 대상 납입한도(연금계좌 합산) : 700만(일반) / 900만(50세 이상 특례)
• 계좌 자체 납입한도는 더 크지만(연 1,800만 등), 세액공제는 위 한도까지만 적용
• 실무 체감 환급 계산 시 지방소득세(국세의 10%)도 함께 고려하면 이해가 쉬움

3) 132만 원 채우기: 케이스별 시나리오

지방소득세까지 합산해 체감 환급을 계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케이스 A: 총급여 5,500만 원 ≤ (공제율 15%)

목표 체감 환급	권장 납입 총액(연금계좌 합산)	분배 예시	비고
약 105만 원	700만	연금저축 400 + IRP 300	15% 가정(국세 105만) + 지방세(10%) ≈ 115.5만 체감
약 132만 원	800만	연금저축 600 + IRP 200	50세 이상 특례에서만 가능(합산 900 한도 범위 내). 국세 120만 + 지방세 12만 ≈ 132만 체감
약 148.5만 원	900만	연금저축 600 + IRP 300	50세 이상 특례 최대치

케이스 B: 총급여 5,500만 원 > (공제율 12%)

목표 체감 환급	권장 납입 총액	분배 예시	비고
약 92.4만 원	700만	연금저축 400 + IRP 300	지방세 포함 체감 환급률 13.2%
약 118.8만 원	900만(50세↑)	연금저축 600 + IRP 300	이 구간에서는 132만 목표는 구조상 불가

핵심 정리

• 50세 미만의 연금계좌 합산 세액공제 한도는 700만 → 132만 체감 도달 어려움
• 50세 이상 특례(합산 900)에서 800만 납입이면 약 132만 원 체감 환급 가시적

4) 얼마를 어디에 넣을까? 분배 공식

1. 연금저축 먼저 채우기 → 50세 미만: 400 / 50세 이상: 600
2. 이후 IRP로 추가해 합산 한도(700/900) 맞추기
3. 수수료·상품 라인업 비교(증권사 IRP는 ETF 등 선택 폭 넓음)
4. 납입 마감(연도 말) 처리 지연 방지: 12/31 이전 여유 있게

5) 자주 틀리는 포인트 6

• IRP만 700 넣기 → 연금저축을 먼저 채우는 편이 일반적 구조상 유리
• 50세 미만이 800·900 납입 → 세액공제 불가(합산 한도 700)
• 공제율 착각 → 총급여 5,500만 경계 정확히 확인
• 지방소득세 미반영 → 체감 환급은 국세 + 지방세로 계산
• 납입·반영 마감 놓침 → 금융기관 처리일 감안해 여유 두기
• 빈번한 중도인출 → 세제 혜택 환수·과세 위험

6) 체크리스트(다운로드 메모용)

체크 항목	메모
내 총급여 확인(≤/＞ 5,500만)	공제율 15%/12%
연령 확인(50세 이상 여부)	합산 한도 700 / 900
연금저축 우선 납입	미만 400 / 이상 600
IRP 추가 납입	합산 한도 내(700/900)
체감 환급 계산	국세 + 지방세(10%) 동시 고려

FAQ

Q1. 정확히 132만 원을 맞추려면?
A. 15% 구간·50세 이상이라면 합산 800만 납입 시 국세 120만 + 지방세 12만 ≈ 132만 체감.

Q2. 12% 구간에서도 132만 원 가능?
A. 불가. 900만 × 13.2%(지방세 포함) = 약 118.8만 원이 최대치.

Q3. IRP만으로 극대화?
A. 가능은 하나 구조상 연금저축 우선 후 IRP 추가가 일반적.

Q4. 어디서 계좌를 트는 게 유리?
A. IRP는 증권사 중심으로 ETF 등 선택 폭이 넓은 편(수수료·상품 라인업 비교 필수). 연금저축도 동일.

※ 본 글은 2025년 일반적인 제도 기준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개인의 세무 상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니, 중요한 의사결정 전에는 국세청·금융기관의 최신 공지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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